오랜만에 큰아들 내외가 내려왔습니다.
배추모종을 심기위해 비닐도 씌우고
무순도 솎아주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을 도와주니
힘든 밭일도 조금은 수월합니다.
큰 며느리가 수조에 꽃으로 꾸민 구성입니다.
서울 생활이 힘들텐데 마음만은 여유로운 것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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