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성당 공동체에 새 가족을 모시는 기쁜 날입니다.
복음의 말씀처럼 '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겨자씨는 너무나 작은 씨앗입니다.
주님께서는 작고 보잘 것없는 우리의 믿음까지도 원하십니다.
오늘 이곳에 모인 예비신자들 마음에 겨자씨만한 믿음이 싹터
주님 안에서 성령의 은총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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