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 예비신자들은 '병인박해 100주년 기념성당'에서 미사를 드렸습니다.
정연정 디모테오 주임신부님은 자캐오가 주님의 구원을 받게된 것은
절반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겠다고,
횡령한 돈의 네 곱절을 갚겠다고 약속한 것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캐오는 오래 전부터 주님을 찾았고 주님은 그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찾을 때만이
자캐오처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미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성 김대건 신부님 동상 앞에서...
'병인박해 100주년 기념성당'을 배경으로...
성 김대건 신부님을 생각하며...
봉사자 자매님이 실물보다 낫게 찍어 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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