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대산길을 걸으며

정이시돌 2013. 12. 13. 14:02

어제 내린 눈이 대산리를 설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기온도 영하 10도입니다.

칼바람이 불지 않아 체감온도는 그다지 낮지 않습니다.

양지쪽은 따뜻합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메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눈속에 파묻힌 모든 생물들이 먼 봄을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강화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문수산  (0) 2014.08.12
뒷동산 산악회의 추억  (0) 2014.01.27
우리 동네 대산리  (0) 2013.10.09
문수산 정상에서 바라 본 강화, 군하리 전경  (0) 2013.10.08
대산리 벌판   (0) 201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