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발씻김 예식

정이시돌 2014. 4. 18. 17:38

발은 우리 몸에서 더러운 부분입니다.

살아 오는동안 내 발은 어디를 헤매고 다녔을 까요?

길을 잃고 방황하지는 않았나요?

주님께서는 내 말을 씻으면서 내가 한 것처럼 이웃의 발을 씻겨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미움, 질투, 시기, 불만, 분노, 자포자기를 버리고 깨끗한 발처럼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끝없는 사랑, 온전한 사랑입니다.

-송용민 사도요한 주임신부님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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