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체험의 본질적 요소 중 하나는 이것이다.
자애, 인간애, 용서, 애정의 삶의 마지막 잣대다.
나사렛 예수님은 이 세상의 삶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의 본질을 보여주셨다.
이제부터 그분의 인간적인 모습을
진지하게 따라가는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의사상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 세상엔 그 누구도 우리한테서
그리스도를 떼어놓을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진지한 생각,
모든 부드러움과 용서,
모든 자애와 희망을 끝까지 지지하셨다.
인간이 되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진솔한 인간이 되길 바라신다.
그 인간성에는 타인의 고유성에 대한 존중,
어려움을 감내함, 인내, 존중, 신뢰, 감사,
무아無我, 예의 등이 포함된다.
-'이 사람을 보라'. 라디슬라우스 보로스 지음, 바오로딸-
('강화성당 영성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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