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강도 동문(江都 東門)의 봄

정이시돌 2015. 5. 21. 22:27

오월의 끝자락에 강도 동문(江都 東門)에는

화사한 작약이 눈부시게 피었습니다.

  꽃 향기가 훈풍을 타고 몸과 마음을 달래 줍니다.

 

잠겨 있는 문이 아닌 동문,

지금도 사람들의 왕래가 활발한 살아 있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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