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色)을 보다
색(色)속에 세상이 들어있다.
색(色)은 점차 형상화(Form)되어 지고 형상화 되어진 것을 통해
사유(思惟)를 만들어 낸다. 대상(對象)으로 선택된 형상의 색을
들여다보고 사유를 유추해 내어 관념화 시키는 몫은 온전히
나의 자유이다.
-작가 노트에서-
2016. 5. 6. - 2016. 5. 12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
*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 촬영 렌즈 : Summicron-M 2/28 ASPH
* 필름 : Kodak Professional 400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