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국내여행

상원사의 추억

정이시돌 2016. 11. 8. 10:37

깊어 가는 가을 속에 상원사 계단을 오릅니다.

'번뇌가 사라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 곳에서 붉게 물든 단풍속에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을 사진기에 담습니다.

걱정과 근심, 이 모든 아픔을 한 계단 씩 오를 적마다

 하나씩 내려 놓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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