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흑백 이야기

다육식물

정이시돌 2017. 10. 5. 20:56

줄기나 잎에 많은 수분을 저장하는 다육식물은

바라만 보아도 눈이 즐겁습니다.

아기 손같은 모양에서부터 나무 모양 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입니다. 계절에 따라 색깔도 변하지요.

 한 번 물을 주면 오랫동안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인내심과 복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다육식물이

기르기가 까다롭지 않아 친근감이 갑니다.





*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 촬영 렌즈 : Summicron-M 2/28 ASPH

* 필름 : Kodak Professional 400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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