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나 잎에 많은 수분을 저장하는 다육식물은
바라만 보아도 눈이 즐겁습니다.
아기 손같은 모양에서부터 나무 모양 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입니다. 계절에 따라 색깔도 변하지요.
한 번 물을 주면 오랫동안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인내심과 복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다육식물이
기르기가 까다롭지 않아 친근감이 갑니다.
*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 촬영 렌즈 : Summicron-M 2/28 ASPH
* 필름 : Kodak Professional 400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