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믿음은 폭풍우 속에서도 예수님이 함께 계시다는 확신과,
그분의 호흡과 내 호흡이 하나이고,
그분의 항로와 내 항로가 같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어쩌면 예수님이 잠드셨을 수도,
아무 말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말씀하신다 해도 사랑 때문이고,
침묵하신다 해도 사랑 때문입니다. "
-'복음이 나에게 물었다', 에르메스 론키-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제대,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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