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샘터의 날'입니다.
'샘터'가 문을 연지도 다섯 해가 됩니다.
그동안 많은 신자들이 이 곳에서 커피와 음료수, 다과를 들며
담소를 나누는 유명 장소가 되었습니다.
관광차 들른 타 지역의 신자분들도 이곳의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주일 미사가 끝난 후 형제자매님들이 이곳에 모여 앉아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이 곳이 소공동체 모임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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