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 날,
겹겹이 쌓인 지난 해의 낙엽을 밟으며
교동도에 있는 화개산을 오릅니다.
몸을 파고 드는 삭풍을 맞으면서.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며
산에 오릅니다.
추억을 쌓아가는 여정이 인생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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