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화개산을 오르며

정이시돌 2019. 1. 21. 22:04


매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 날,

겹겹이 쌓인 지난 해의 낙엽을 밟으며

교동도에 있는 화개산을 오릅니다.

몸을 파고 드는 삭풍을 맞으면서.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며

산에 오릅니다.

 추억을 쌓아가는 여정이 인생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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