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교육관' 옆에 멋진 수영장이 생겼습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신부님의 깊은 배려 덕분입니다.
수영장 안에는 미끄럼틀, 다이빙대도 있습니다. 때마침 찾아온 폭염이라
물놀이는 더욱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하늘에서는 매의 눈보다 더 밝은 눈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하시는 분도(청소년분과장님)계시고,
자상한 아빠처럼 아이들과 놀아주는 분도(신부님)계십니다.
멀리 가지않고, 버스에 시달리지 않고 성전 안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프로그램에 따라 여러 가지 놀이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유년 시절, 율법교사 앞에서 슬기로운 답변과 질문을 하신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튼튼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 촬영 : 한예지 세레나 (주일학교 초등부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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