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주님께 받은 수 많은 은총과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은총과 사랑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충실하고 슬기롭게
괸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물어보셨을 때 더 기쁘게 우리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주님께 받은 은총과 사랑을 자신의 욕심으로만 채운다면
주님께서 보러 오셨을 때 우리를 매질하시겠지요. 하느님 나라의
소중한 백성이 되기 힘들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주신 은총과 사랑을
나누지 않는다면 주님께 불충실한 종으로, 그분과 함께 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9. 8. 11 새벽 미사, 한재희 스테파노 주임신부님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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