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우리 민족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신라 경덕왕 (751년)때 창건하였으나, 왜족의 침입으로 건물 대부분 불탔습니다. 몇 년에 걸친 발굴 조사와 복원을 통하여 오늘에 이루렀다고 합니다. (경주시 불국사 안내문 참조) 경내에 있는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등의 문화재에서 산라 사람들이 돌을 다루는 것이 마치 나무 다르듯이 자유자재로 정교한 모습으로 세워놓았습니다. 기계의 힘이 아니라 오직 손으로만 빚은 아름다운 조형물 앞에서 나도 모르게 감탄할 뿐입니다.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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