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마태 1,23)
⇨ https://youtu.be/P6YDWreVpu0
"주교님 성탄 메시지, 잘 들으셨나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은 결국 너와 나를 연결해 주는 주님이라는 끈, 나와 우리를 연결해 주는 주님이라는 끈, 우리와 하느님을 연결해 주는 주님이라는 끈을 기억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끈을 소외되고 외롭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것, 그것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우리가 꼭 해야 될 일이 아닐까하고 주교님의 글을 통해서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성탄! 기쁜 날입니다. 이 기쁜 날이 더 기쁜 날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예수님이라는 그 끈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묶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묵상하시겠습니다."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한재희 스테파노 주임 신부님 강론 말씀-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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