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천년보고' 수장고는 박물관 소장품을 보관하는 전용 시설을 말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물질별 특성으로 구분하여 여러 수장고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온도와 습도는 물론이고, 지진 등 천재지변에도 완전하게 문화재를 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신라인의 예술품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은 우리 후손들의 책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얼을 잇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깨진 토기 그릇 한 점에서 신라인의 뜨거운 삶의 궤적을 느껴봅니다.
(2020. 10. 31)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의 고도, 경주(에밀레종) (0) | 2021.01.17 |
---|---|
천년의 고도, 경주('신라천년보고' 2) (0) | 2021.01.02 |
천년의 고도, 경주(국립경주박물관 3) (0) | 2020.12.26 |
천년의 고도, 경주(국립경주박물관 2) (0) | 2020.12.24 |
천년의 고도, 경주(국립경주박물관 1) (0) | 202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