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화개사 가는 길

정이시돌 2022. 2. 15. 12:20

날씨가 조금 풀렸습니다.

풀린만큼 우리들의 마음도 풀리기를 바랍니다.

교동 발 18번 버스에 몸을 싣고 흐트러지며 지나가는 풍광을 봅니다.

엄청 빠른 시간의 흐름입니다.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정신 차리며 살아야겠습니다. 

한눈팔지 말고 살아야겠습니다. 

선한 마음을 키우며 살아야겠습니다. 

교동도의 친바람을 맞으며,

낙엽을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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