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요한 19, 25-27)
(제주 성이시돌 피정의 집, 새미 은총의 동산 십자가의 길,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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