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혈구산에 다녀 왔습니다.

정이시돌 2007. 12. 18. 10:18

매 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 날, 혈구산에 다녀 왔습니다.

안양대학교 정문 왼 쪽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오릅니다.

정상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산으로 북쪽으로 고려산과

고비고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강화도의 가운데에 위치한 혈구산은(466m) 

강화에서 마리산(468m)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올해 등산 길을

재 정비하여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산 코스는 고비고개 방면, 안양대학교 정문 방면,

황련사 방면으로 내려오는 길이 있습니다.

사방으로 시야가 확 트여 정상에서

 바라 보는 강화도는 정말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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