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봄이 오는 소리

정이시돌 2008. 2. 9. 12:22

며칠 전 꽃대가 올라오더니 주황색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름하여 아마릴리스(AMARYLLIS),

 멕시코, 브라질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원래 이름은 벨라도나 릴리, 수선화과에 속합니다.

아마릴리스가 핀 거실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눈부신 아름다움, 침묵, 정열, 수다쟁이라는 꽃말이 주는 의미를 마음에 새겨

 올해는 정열적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싶습니다.

수다쟁이는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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