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장미 한 송이를 드립니다.

정이시돌 2008. 1. 19. 10:18

작년 9월 21일에 시작한 '정무용의 사진이야기'가 드디어 10,000번째의 손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영화에서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는 장면을 종종 봅니다.. 

사진에 음악을 실어 보내면 어떨가 하는 생각에 이 블러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블러거와 손님들이 격려의 말씀과 조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말씀이 저에겐 발전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작지만 장미 한송이를 드립니다.

에드워드 김의 '집으로 가는 길'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사진은 글과 마찬가지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사진과 글이 결합해 하나의 매체를 완성하는 것이 포토저널리즘이다.'

그렇다면 사진에 음악이 더해지면'포토뮤직저널리즘'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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