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가람제가 고등부 주최로 강화성당에서 열렸습니다.
God will make a way (나의 가는 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시간 동안
발랄하고 유머와 위트가 번쩍이는 학생들의 작품이 전개 되었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형제자매님, 일반 학생들까지 와서
추운 겨울의 밤 공기를 훈훈하게 달궜습니다.
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 *
길이 없는 듯 보이는 곳이라도
나의 주님, 나를 위해 길 만들어 주시네
날 이끄는 분, 나를 안아주시니
사랑과 용기 솟아나
바른 길 가네 바른 길 가네.
사막을 걸을 지라도 날 인도하시니
난 보게 되리라 그 분의 손길
모두 사라져도 그분 말씀은 남아
영원히 새로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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