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예수님,
저희 죄로 상처를 받으시고
온몸이 헤어지셨으니
저희에게 풍부한 은총을 내리시어
지난날에 지은 모든 죄를 뉘우치며
주님의 품을 찾아 들게 하소서.
<성이시돌, 성글라라 수녀원 성당>
<성 이시돌 삼뫼소 십자가의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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