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성 이시돌 피정7차

십자가의 길 2

정이시돌 2008. 4. 17. 14:16

구세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셨으니

저희도 십자가에 못 박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구세주 예수님,

혹시라도 영원히 주님을 떠날 불행이 저희에게 닥칠 양이면

차라리 지금 주님과 함께 죽는 행복을 내려주소서.

 

 

 

 

 

 

 

 

 

 

 

 

 

 

 

                                                       <성이시돌 피정의 집, 삼뫼소 십자가의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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