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진달래 핀 황토집

정이시돌 2008. 4. 10. 10:55

늦 추위로 꽃도 늦게 필 줄 알았더니

갑자기 더운 날씨 탓에

꽃이 일찍 피었습니다.

 

 

 

 오솔길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할미꽃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장독대에서는 새로 담근 장이 익어갑니다. 

 

 

 

우리 집 '나비'는 촬영 내내 졸졸 따라 다닙니다. 

 

작년에 심은 대파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싱싱하게 자랍니다. 

 

뒷 마당 텃밭에는 청경채, 상추, 겨자가 귀엽게 자라고 있습니다.

 

개나리 생울타리가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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