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상봉산 가는 길

정이시돌 2008. 5. 26. 19:45

상봉산은 보문사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해발 316m의 산입니다.

외포리에서 석모도 가는 배를 타면

 갈매기가 등산객의 친구가 되어 주고,

상봉산에서 하산하면 보문사 입구에 푸짐한 먹거리와

건어물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외포리에서 승객과 차량을 운반하는 삼보 여객선 

 

외포리를 뒤로하고 석모도로 떠납니다. 약 15분정도 걸립니다.

 

상봉산 가는 길에는 유채꽃과 보리 이삭이 바람에 한들거립니다.

 

 

 

상봉산을 향해 안개낀 고갯길을 걷고 있는 뒷동산 산악회원들

 

보문사 입구에 있는 장독대 있는 음식점이 눈에 띕니다.

 

꽃밭도 아름답게 꾸며 놓았습니다.

 

보문사 입구에 있는 건어물과 농산품을 파는 노점상의 모습입니다. 

 

외포리 선착장에 있는  건어물 시장과 젓갈 시장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맛거리를 제공합니다.

 

강화도 5월 밴댕이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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