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등불을 켜서 숨겨 두거나 함지 속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을 때에는 옴 몸도 환하고,
성하지 못할 때에는 몸도 어둡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너의 온몸이 환하여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이 그 밝은 빛으로 너를 비출 때처럼,
네 몸이 온통 환할 것이다."
<루카 11, 33-36>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님 (0) | 2008.06.30 |
---|---|
사랑 (0) | 2008.06.30 |
기도 (0) | 2008.06.27 |
눈은 몸의 등불 (0) | 2008.06.19 |
전례분과 성인 복사단 (0) | 200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