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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12월의 상주산
정이시돌
2008. 12. 16. 17:18
아무도 찾지 않는 상주산,
낙엽만이
불어 오는 바람에 이리저리 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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