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창후리 선착장

정이시돌 2008. 10. 20. 19:48

바닷가에 가면 고향집에 온 것같다.

창후리 선착장도 그 중에 한 곳이다.

바쁘게 움직이는 배,

치열하게 먹이 다툼하는 갈매기들,

교동도를 오가는  정다운 운반선...

이 모든 풍경이 마음을 고향으로 이끈다.

 

요즈음은 새우와 전어철이라

창후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

한적한 곳에 사람들로 붐비니

사람 사는 동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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