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국내여행

파도 소리

정이시돌 2009. 2. 11. 13:47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걸까

무엇이 참 기쁘고

무엇이 참 슬픈가

나는 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생의 집착도 초월도 잊었다.

<'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중에서>

-류시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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