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야음
한 바다에 가을 빛 저물었는데
찬바람에 놀란 기러기 높이 떴구나
가슴에 근심 가득 잠 못 드는 밤
새벽 달 창에 들어 칼을 비추네
-이순신-
추신 : 뒷동산 산악회는 해외 여행으로 아산 현충사를 다녀 왔습니다.
강화도에서는 강화 다리를 거너면 해외에 나간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교통이 불편할 때 있었던 말인 것같습니다.
한산도 야음
한 바다에 가을 빛 저물었는데
찬바람에 놀란 기러기 높이 떴구나
가슴에 근심 가득 잠 못 드는 밤
새벽 달 창에 들어 칼을 비추네
-이순신-
추신 : 뒷동산 산악회는 해외 여행으로 아산 현충사를 다녀 왔습니다.
강화도에서는 강화 다리를 거너면 해외에 나간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교통이 불편할 때 있었던 말인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