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 외아드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어 주셨으니,
부활대축제를 지내는 저희가
성령의 힘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빛을 받아 새로 태어나게 하소서."
*
11시 교중 미사 중 세례성사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신 형제자매님!
은총과 축복 속에 기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미사가 끝난 후 국수잔치가 있었습니다.
여름처럼 더운 날씨였지만
벚꽃 핀 성당 뜨락에서 먹는 국수는 참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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