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아마라푸라(불멸의 도시라는 뜻) 지역에 있는
'마하간다용짜웅' 수도원을 찾았습니다.
약 500여 년전에 설립된 수도원으로
현재 1,500여 분의 스님들이 계시며
많을 때는 3,000명 까지 수용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 15분에 시작되는
점심 공양 탁발 모습은 이채로웠습니다
한 끼의 식사를 위해
두 줄로 길게 늘어선 스님들의 행렬과
음식을 나눠 주는 모습이 엄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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