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해외여행

미얀마에서 만난 아이들-5

정이시돌 2009. 11. 21. 22:08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을 보노라면

 어둠속의 등불처럼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부모의 자상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커가는

 미얀마 아이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

어느 부모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미얀마 부모들도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많은 걱정을 한다고 합니다.  

사회에 나가 올바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될것을 바란다고 합니다.

*

미얀마가 불교 국가인 연유도 있겠지만 

유난히도 동자승이 많습니다.

모두 승려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불심을 심어주려는 미얀마 부모들의

가정교육의 한 방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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