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혈구산의 진달래

정이시돌 2010. 4. 27. 17:22

지난 겨울이 춥긴 추웠던 모양입니다.

이맘 때면 정상까지 피어 있어야 할 진달래가

 꽃봉오리를 꼭 닫은채 움추리고 있네요.

날씨마저 찌푸리고 빗방울까지 떨어지니

혈구산의 봄은 잠시 기다려야 할 것같습니다. 

 

 

 

 

 

 

 

 

 

 

 

 

 

 

 

 

 

 

 

 

 

 

 

 

 

7738

 

'강화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상주산  (0) 2010.05.11
안개낀 고려산의 진달래  (0) 2010.05.03
1월의 마리산  (0) 2010.01.25
북산길을 걷다  (0) 2010.01.02
북문길을 걷다  (0) 20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