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을 위해 목우서각연구소를 다시 찾았습니다.
정기호 교수님께서 반가이 맞아 주셨습니다.
인천지역 회원님들은 전시회에 출품할 작품 제작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내부 도색을 마친 연구소의 벽에는 교수님의 열정어린 작품들이
은은한 미소로 방문객을 반기는 것같았습니다.
30여 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 오신 서각작품들이 작품보관실에
빼곡히 쌓여 있었습니다.
6월에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제자들의 회원전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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