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사랑 이야기
도서사랑 선후배들이
후배 교장의 퇴임을 위로하기 위해
땅끝마을 보길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윤선도가 갔던 그 뱃길을 따라
그분이 느꼈을 솔바람과 물소리를 들으며
보길도 대교를 건넙니다.
세연정의 고요속에서 흘러간 시간들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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