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도서사랑 이야기

그리움이 모여 즐거움이 되었네

정이시돌 2010. 2. 14. 23:27

그리움이 모여 즐거움이 되었네

*

올 겨울에도 도서사랑 모임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서울에서 모인 선후배들이

강화도 우리 집 '봄의 언덕'에서

가볍게 차 한잔 마시고

양사에서 전원 생활을 하는 후배집에서

저녁겸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몹시 추운 날이었지만 우리들의 우정은 뜨거워만 갔습니다.

여름방학때  동해안으로 파도 구경 가기로 약속하면서....

 

'봄의 언덕'에서 한컷 찰칵!

 

'봄의 언덕'에는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겁고!

 

'봄의 언덕'을 들러보는 도서사랑' 회원님들

 

 가마솥에서 볶은 박하차를 들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낡은 한옥을 새롭게 고쳐 멋지게 단장한 김정중 선생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선애 교장님이 손수 묵은지 김치로 닭요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맛이 환상입니다.  

 

김정중 선생댁에 새로 들여온 오디오(노래방 장비)로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도서사랑 회장 노재신이 열창을 합니다.

 

 

 

 

 

 

 

<사진촬영 노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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