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의 집' 후원회원 미사

천주교 인천교구가 운영하는 '등대의 집' 후원회원을 위한 미사가

매월 마지막 주일 11시에 마니산 성당 흥왕리 공소에서

이준희 마르코 신부님의 집전으로 봉헌 되었습니다.

겨우네 찌들었던 먼지들을 씻어내려는듯 세찬 바람과 함께

봄비가 줄기차게 내립니다.

공소 현관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마르코 신부님을 뵈니

3년전 견진성사때 신부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

'등대의 집'은 폭력으로 노출된 피해여성을 보호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상담과 심리치료 등으로 건강한 새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입니다.

 

 

 

 

 

 

 

 

 

 

 

 

 

 

 

 

 

 

 

 

 

 

 

 

 

 

 

 

 

 

 

 

 

 

 

 

        천주교 인천교구 '등대의 집'(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답동 3, 사회복지회 (전화 032- 765- 6248)

* 후원계좌 : 농협 351-0212-2242-23  인천교구 천주교회 등대의 집

 

 

 

 

 

 

8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