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고해성사

정이시돌 2011. 3. 14. 09:23

내일 또다시 같은 죄를 범할 텐데

오늘 죄를 용서받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오늘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는 데만 온통 관심이

있으시기에 내일의 죄는 결코 생각지도 않습니다.

 

-요한 마리아 비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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