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흑백 이야기

정이시돌 2011. 9. 16. 09:25

숲속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풀밭에 누워 하늘을 봅니다.

구름이 흐르듯이 마음도 흐르고,

물 흐르는 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는

자장가처럼 들려옵니다.

숲은 마음이 머무는

 고향입니다.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촬영 렌즈 : 50mm SUMMILUX   Second verison

필름 : ILFORD  B & W,  FP4  PLUS / IS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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