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개나리 울타리

정이시돌 2012. 4. 28. 22:34

2005년에 집을 지으면서 꺾꽂이한 개나리기가

세월만큼이나 훌적 자라 예쁜 울타리를 보여줍니다.

군데군데 진달래도 심었는데 분홍치마에 노랑저고리 입은

소녀가 나타날 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쪽은 주목을 심었는데 늠름한 어른나무로 자랐습니다.

*

'봄의 언덕'은 노랑 울타리와 푸른 울타리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8501

 

 

 

 

 

 

 

'봄의 언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언덕' 5월은   (0) 2012.05.09
꽃과 나  (0) 2012.04.29
봄나들이   (0) 2012.04.17
봄이 오는 소리  (0) 2012.04.17
매실 효소 만드는 법  (0) 201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