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따가이따이 화산 지역을 찾았습니다.
많은 여행객들로 붑비는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이라고 합니다.
수억 년전에 화산활동으로 생긴 길이 25km, 폭 12km인 타알호수 안에
1977년 화산활동으로 연못 안에 또 하나의 분화구가 생긴 곳이
따가이따이 화산입니다.
마치 꽃속에 꽃 한송이가 더 있는 것처럼 매혹적인 곳이지요.
아름다운 풍광을 닮은 필리핀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파묻혀 사는 것 같습니다.
마침, 멋있는 식당에서 노리(Nori) 의 생일을 축하하는
가족의 모습에서 진한 가족애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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