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생명을 내놓기까지 사랑하시며
당신 제자들에게 맡기신 '살이있는 돌'이다.
교회를 성령께서 이끄시는 '그리스도의 신비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아무리 뭐라 해도 교회는 든든한 반석 위에 세워져
'저승의 세력도 감히 넘볼 수 없는 ' 그리스도의 현존을 뜻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그분의 뜨거운 마음이 교회 안에 생생하게 살이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상처 받는 교회, 상처 주는 교회'중에서,
-세상 속 신앙 읽기, 송용민 신부 지음, 바오로딸 출판사-
미얀마, 삼위일체 성당(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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