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백합이 피었습니다

정이시돌 2013. 7. 21. 19:27

지루한 장마와 후텁지근한 느낌이 괜히 짜증만 날 것같은 날씨에

백합꽃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그윽한 향내와 순백의 느낌에서 오는 깨끗함 때문에

꽃말도 '순결'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백합처럼 순결하고

솔직한 마음들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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