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장마가 멎는가 싶더니 끈적끈적한 습기로 인해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북산 기슭에 자리 잡은 11구역 남성 모임 장소는 남풍이 시원하게 불어 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성가를 소리 높여 부르는 가운데
주님의 은총이 이 곳에 모인 형제자매님의 마음속에 움트는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남성모임이 자생적으로 조직되면서 강화성당 형제분들의 신앙생활이
활성되는 것 같아 신부님께서도 매우 흡족해 하십니다.
아무쪼록 남성모임이 더 활성화 되어 냉담교우들이
주님의 성전에 많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육관 개관식 (0) | 2013.08.17 |
---|---|
주교님 냉정리 공소 사목 방문 (0) | 2013.08.14 |
김대건 순교자 대축일 (0) | 2013.07.07 |
죄의 용서를 고백하다 (0) | 2013.06.16 |
죄의 용서 (0) | 201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