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꽃 뒤를 이어 산벚꽃이 피었습니다.
눈부시게 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순시기동안 묵상의 시간을 보내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였는데 저 산벚꽃처럼 조금만이라도 마음이
깨끗해 졌으면 합니다.
우리 집 문지기 '황구'입니다.
손님이 오면 초인종처럼 짖어대는 귀여운 황구입니다.
아침마다 산에 데리고 가면 사냥개처럼 온 산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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