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슬픔과 좌절로 가득 찬 인간의 눈을,
그 영혼을 깊이 들여다보셨다.
인간을 더 이상 달리 도울 수 없자 그분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줄 때와 같이
모든 것을 내주시려는 뜻으로
인간 앞에 무릎을 꿇으셨다.
-'이 사람을 보라', 라디슬라우스 보로스 지음,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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